통영고등학교 총동창회

동창회소식

모교소식

통영고 김하늘 학생, 생사의 기로에 선 소중한 생명 구해

  • 2017-11-23
  • Hit : 2,986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지난 13일 통영고(교장 박용찬)를 방문, 충무대교 아래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을 구한 김하늘 학생(17세, 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통영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하늘 학생은 지난 10일 21시 59분경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충무대교 밑(미수해안도로)에서 술 취한 상태로 상의를 벗고 죽겠다며 바다에 뛰어드는 자살기도자 김○○(남, 41세)을 우연히 발견하고서는 약 10분 동안 허리와 다리를 붙잡아 바다에 빠지지 못하게 하고 주변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112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생사의 기로에 선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선행을 한 김하늘 학생은 “그 당시에 그 아저씨를 그대로 놔두었다간 큰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서 구하려고 했습니다. 누구나 그 상황에서는 저처럼 했을 것인데 이런 일로 상을 받게 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조금 쑥스럽습니다”라는 말로 겸손함을 표현했다.

 

한산신문 발췌 

총 게시물 104  (현재 1/1 페이지)
1 2 3 4 5 6 7 맨마지막